대구서 한달만에 확진자 100명 육박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1. 10. 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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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대구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00명 가까이 추가됐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16시 현재 98명의 신규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으로 20명, 북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10명이 확진됐다.

대구시는 다음 달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일상 속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며 개인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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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

다음 달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대구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00명 가까이 추가됐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16시 현재 98명의 신규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109명 이후 한달 만에 가장 많은 규모이다.

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으로 20명, 북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10명이 확진됐다.

남구 소재 고등학교와 중구 PC방 관련으로 각각 4명이 감염됐다.

확진자의 접촉으로 26명, 감염원 조사 중 14명이다.

대구시는 다음 달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일상 속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며 개인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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