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용인 복합 외식문화 공간, THE 615 오픈

고문순 기자 2021. 10. 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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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일 용인 흥덕 IT벨리 입구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대형 외식 복합공간 THE615가 오픈한다.

지하1층과 1층엔 브런치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카페류가, 2층엔 건강한 가정식 한상 콘셉트의 한식당 반김이, 차이니즈 파인 다이닝 동류수는 3,4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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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일 용인 흥덕 IT벨리 입구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대형 외식 복합공간 THE615가 오픈한다.

사진제공=THE 615

지하1층과 1층엔 브런치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카페류가, 2층엔 건강한 가정식 한상 콘셉트의 한식당 반김이, 차이니즈 파인 다이닝 동류수는 3,4층에 있다. 또한 가벼운 와인과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펍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제공=한식당 반김이

THE 615 관계자는 "수원, 용인 지역 내 가성비 좋은 소통의 공간이자 다양한 맛집이 생겨 고객들이 벌써 기대한다"며 "가정한정식 반김은 8가지 맛깔스런 반찬과 돌솥밥, 청국장, 쌈채소 등을 한상에 즐길 수 있으며 어머니의 밥상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1만원의 가격대로 부담없이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식당 동류수는 총 22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텔신라 팔선 출신의 양홍암 쉐프가 이끄는 특급호텔 중식조리사들이 만들어 내는 광동, 상하이, 베이징의 정통 중국요리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소규모 화상회의 시설까지 완비하고 있어 가족뿐 아니라 접대목적 비즈니스 고객들의 만족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와인과 생맥주를 제공하는 테라스펍은 젊은층이 선호하는 스낵 및 안주를 실내외에서 편안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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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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