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니켈 훔쳐 판 40대 구속 송치

보도국 2021. 10. 27. 17: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는 철강회사에서 배터리의 원료인 니켈을 상습적으로 빼돌린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회사에서 100여 차례에 걸쳐 틈틈이 15억 원에 달하는 니켈을 훔쳐 팔아넘긴 혐의입니다.

A씨는 감시가 소홀한 퇴근 시간대 자신의 차량에 부품을 싣고 회사를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A씨가 판매한 니켈을 사들인 50대 B씨도 장물 취득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