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거점돌봄센터 보건·의료서비스 운영 재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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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잠정 중단했던 '찾아가는 거점돌봄센터 보건·의료 서비스' 운영을 재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2019년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에 선정돼 2년간 42억6000만원을 확보해 26개 마을 경로당을 거점돌봄센터로 지정해 다양한 보건·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진천군은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운영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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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잠정 중단했던 ‘찾아가는 거점돌봄센터 보건·의료 서비스’ 운영을 재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2019년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에 선정돼 2년간 42억6000만원을 확보해 26개 마을 경로당을 거점돌봄센터로 지정해 다양한 보건·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1월부터 잠정 중단했다가 10개월 만에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
한편 진천군은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운영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진천군, 뮤지컬 ‘투란도트’ 등 온라인 송출
충북 진천군은 뮤지컬 ‘투란도토’와 ‘레미제바블 코제트 소녀 이야기’를 유튜브 채널 ‘생거진천TV’에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 생거진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준비했다.
뮤지컬 ‘투란도트’는 푸치니의 마지막 오페라다. 타무르 왕국의 원수인 타타르왕국 칼라프 왕자와 투란도트 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다음 달 26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어린이뮤지컬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 이야기’는 영화와 뮤지컬에 많이 선보인 세계적인 명작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을 가족뮤지컬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다음 달 10일까지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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