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최초 10경기 연속골' 살라, 유럽 5대리그 폼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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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전 해트트릭으로 리버풀 역사상 최초로 10경기 연속골을 이어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유럽 5대리그 폼랭킹 1위로 올라섰다.
유럽축구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최근 공식 SNS에 2021-2022 유럽 5대리그(최근 6경기) 폼 랭킹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 25일 맨유와 노스웨스트 더비서 3골 1도움으로 기록하며 본인이 보유했던 구단의 연속 득점 기록을 10경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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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후스코어드.](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27/poctan/20211027173328493qdjr.png)
[OSEN=이균재 기자] 맨유전 해트트릭으로 리버풀 역사상 최초로 10경기 연속골을 이어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유럽 5대리그 폼랭킹 1위로 올라섰다.
유럽축구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최근 공식 SNS에 2021-2022 유럽 5대리그(최근 6경기) 폼 랭킹을 발표했다.
살라는 8.88점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 25일 맨유와 노스웨스트 더비서 3골 1도움으로 기록하며 본인이 보유했던 구단의 연속 득점 기록을 10경기로 늘렸다.
레알 마드리드 베테랑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가 8.08점으로 3위, 바이에른 뮌헨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7.94점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마테오 코바시치(첼시, 7.9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7.82점),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7.64점)가 톱10에 포함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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