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막강 캐스팅 조합, 최강 시너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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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 드림 캐스팅으로 완성된 막강 조합 배우진이 펼칠 다채로운 활약이 담긴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했다.
영화 '강릉'(감독 윤영빈·제작 아센디오)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영화.
이렇듯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모인 최강 배우진의 특급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하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강릉'은 11월 10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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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강릉'이 드림 캐스팅으로 완성된 막강 조합 배우진이 펼칠 다채로운 활약이 담긴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했다.
영화 '강릉'(감독 윤영빈·제작 아센디오)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영화.
공개된 스틸은 영화의 주역 여섯 명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강릉 최대 조직의 일원 길석을 연기한 유오성이 강렬한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스틸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오성은 지난 제작보고회에서 "이번 작품이 '비트' '친구'를 잇는 누아르 3부작이 될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언가를 신중하게 고민하는 듯한 민석의 모습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그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어떤 일을 벌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민석을 연기한 장혁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빌런이다"라고 밝히며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바 있어,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으로서 새로운 활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많은 작품들에서 확실한 신스틸러로 인지도를 쌓은 오대환 배우가 분한 길석의 오른팔 형근의 매서운 눈빛은 강릉의 최대 리조트 사업을 둘러싼 두 세력의 전쟁을 앞둔 폭풍전야를 암시하는 듯 하며, 폴리스 라인 너머를 바라보는 형사 방현(박성근)의 모습은 이들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인다. 이외에도 민석의 부하 정모’ 연기한 신승환의 모습까지 더해져, 쟁쟁한 배우들이 '강릉'에서 보여줄 활약을 주목하게 만든다.
'강릉'의 주역들이 다른 작품들로 먼저 만난 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그들이 선보일 특급 '케미'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유오성과 장혁이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서 각각 천봉삼과 길소개 역을 맡아 적대 관계로 호흡을 맞춘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더욱 강해진 불꽃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혁은 개인적인 친분을 20년 간 유지해 온 신승환과 드라마 '뿌리 깊은 나']에 함께 출연해 완벽 호흡을 자랑했으며, 이외에도 오회장 조직 서열 3위 충섭 역을 맡은 이현균과는 '나의 나라'에서 이방원, 이방간 형제로 만나 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유오성은 오대환과 영화 '안시성'에서 각각 연개소문과 활보로 출연해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500만 이상의 관객수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렇듯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모인 최강 배우진의 특급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하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강릉'은 11월 10일 관객들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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