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 스마트공장 연구포럼 활성화 추진.."회원사 모집 박차"

이두리 기자 2021. 10. 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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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넥사(대표 정태용)가 '스마트공장 연구포럼' 활성화를 추진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스마트공장 연구포럼은 스마트공장 관련 공급기업, 수요기업, 전문가, 유관 기관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다.

넥사 측은 수요기업·공급기업·지원기관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추진하고, 스마트공장 관련 정보와 성공 사례를 한곳에 모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포럼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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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넥사(대표 정태용)가 '스마트공장 연구포럼' 활성화를 추진한다. 넥사는 포럼을 함께 이끌어갈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스마트공장 연구포럼은 스마트공장 관련 공급기업, 수요기업, 전문가, 유관 기관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다. 넥사 측은 수요기업·공급기업·지원기관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추진하고, 스마트공장 관련 정보와 성공 사례를 한곳에 모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포럼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연구포럼은 스마트공장 산학연 및 지역 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스마트공장 발전을 도모한다. 협업을 통한 공동 기술 개발과 사업 수주 제안으로 사업을 활성화하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것이 목표다. 운영회의, 세미나, 기술교류회, 선진 스마트공장 방문, 성공사례 발표 등 다양한 행사와 활동도 전개한다.

현재 27개 기업이 스마트공장 연구포럼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신규 회원 모집을 통해 포럼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넥사 관계자는 "이를 통해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스마트공장 연구포럼 활동 모습/사진제공=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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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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