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등,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사전 점검 실시

2021. 10. 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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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26일 동구동 각 기간단체 임원진, 시설관리부서 담당 직원, 주민 등 30여명과 함께 오는 11월 8일 청사 이전이 예정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새로 이전하는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1943㎡ 규모로 차량 900여대 수용 가능한 주차장, 기존 대비 면적이 2배 이상 증가한 주민자치문화센터와 종합민원실을 갖추게 돼 다양한 복지‧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으로 시민들 이용에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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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리)=박준환 기자]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26일 동구동 각 기간단체 임원진, 시설관리부서 담당 직원, 주민 등 30여명과 함께 오는 11월 8일 청사 이전이 예정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새로 이전하는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1943㎡ 규모로 차량 900여대 수용 가능한 주차장, 기존 대비 면적이 2배 이상 증가한 주민자치문화센터와 종합민원실을 갖추게 돼 다양한 복지‧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으로 시민들 이용에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주민자치문화센터, 종합민원실과 회의실, 다목적 창고 등을 차례로 돌아보며, 시설 배치, 시민 편의성, 안전 관련 사항 등을 꼼꼼히 살폈다.

사전 점검에 함께 나선 동구동 박용범 주민자치위원장은 “해결이 시급했던 넓은 문화 교실과 주차 공간 확보 문제를 해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들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수요를 최대한 반영하여 동구동 주민자치센터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앞으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가 많은 인구수와 면적에 걸맞은 새로운 청사에서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와 최고의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은 만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청사 이전 준비를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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