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미래 산업 육성으로 인구감소 위기 극복

배연호 2021. 10. 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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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27일 수소추출설비·버스충전소 구축사업과 교동공원 조성사업의 현장을 점검했다.

수소추출설비·버스충전소는 국·도비 105억원 등 총사업비 135억원을 투입해 교동 복합체육공원 내에 2022년 3월까지 구축한다.

교동근린공원에 산책로 확대, 운동시설 및 공연장 확충 등을 하는 교동공원 조성사업의 현재 공정률은 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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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추출설비·버스충전소 구축·교동공원 조성 사업 점검
수소추출설비 구축사업 현장 점검하는 삼척시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7일 수소추출설비·버스충전소 구축사업과 교동공원 조성사업의 현장을 점검했다.

수소추출설비·버스충전소는 국·도비 105억원 등 총사업비 135억원을 투입해 교동 복합체육공원 내에 2022년 3월까지 구축한다.

현재 공정률은 25%다.

교동근린공원에 산책로 확대, 운동시설 및 공연장 확충 등을 하는 교동공원 조성사업의 현재 공정률은 60%다.

교동공원 조성사업 현장 점검하는 삼척시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교동공원 조성 계획도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김양호 삼척시장은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려면 수소산업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는 것은 물론 정주 환경 개선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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