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담인홍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

진담인홍삼(대표 배지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정기후원을 약속하고 초록우산 정기후원자가 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진담인홍삼

이번 정기후원으로 진담인홍삼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수익금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후원한다.

진담인홍삼 배지훈 대표는 "작지만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사회안전망에서 소외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담인홍삼은 올 초, GAP 인증을 받은 6년근 인삼만을 원료로 사용한 홍삼스틱을 출시하고 있는 브랜드다. 유효성분 추출을 극대화하는 주정추출방식을 활용하고 저온숙성방식으로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아 2021년 홍삼부문 한국인기브랜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 대표는 "우리나라의 삼(蔘)은 정말 우수한 식품이다. 소비자를 위해 좋은 원료를 고집하고, 홍삼의 좋은 성분들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추출하고, 제품 하나하나에 진심을 다하는게 진담인홍삼의 진심"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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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에디터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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