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예결특위 '포항·경주 주요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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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7일 10월 중 마지막 현지확인 일정으로 포항, 경주지역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예결특위 현지확인은 2022년도 당초예산 심사를 앞두고 도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주민 건의·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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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7일 10월 중 마지막 현지확인 일정으로 포항, 경주지역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예결특위 현지확인은 2022년도 당초예산 심사를 앞두고 도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주민 건의·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예결위는 우선 경주 강동~보문 간(지방도945호선) 도로 건설공사 추진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천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와 경주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오후에는 포항시 형산 신부조장터 공원조성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예결위원들은 조선시대 물류교류의 중심이었던 부조장터와 뱃길을 성공적으로 복원해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리 일원 천마지 둘레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도시숲 둘레길 조성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다.
최병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현지확인에서 얻은 소중한 자료와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앞으로 있을 예·결산 심의 시 적극 반영하여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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