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자동전화시스템 등 혁신 이끌어

2021. 10. 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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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센터 혁신상

◆ 콜센터품질지수 ◆

임성훈 은행장
DGB대구은행은 한국표준협회 콜센터 품질지수(KS-CQI)에서 컨택센터 혁신상을 수상했다.

DGB대구은행 고객센터는 1993년 '파랑새 전화서비스센터'로 개소한 이후 지방은행 최초로 2013년 영어 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 시행, 2021년 자동전화시스템(ACS) 도입 등 혁신 서비스로 늘 변화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DGB대구은행은 디지털·글로벌 금융그룹(Digital&Global Banking group)을 목표로 혁신적인 디지털, 비대면 업무 향상에 힘써왔다. 코로나19로 인해 관련 대출과 비대면 상품 가입 및 프로모션의 확대로 해피콜 업무량이 급증한 데 대응해 ACS를 도입해 신용 및 담보대출 해피콜, 예금 만기 경과 안내 등 내용을 자동 처리했다.

그 결과 비대면 활성화로 인한 급격한 업무량 변화에도 탄력적으로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해피콜 업무 담당자를 대폭 축소하고 숙련된 상담이 필요한 부분에만 상담사를 투입해 효율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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