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예결위, 부산시 등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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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8~29일 양일간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2년 예산안 심사와 과련, 시민 편익 증진을 가장 핵심으로 삼고 부산시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사업 등 중점 사안에 대한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추진현황,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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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의 방향성 및 문제점, 예산편성 적정성 및 타당성 등 점검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8~29일 양일간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2년 예산안 심사와 과련, 시민 편익 증진을 가장 핵심으로 삼고 부산시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사업 등 중점 사안에 대한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추진현황,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결위는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의 방향성과 문제점, 예산편성의 적정성 및 타당성, 향후 추진계획 등 사업 전반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28일에는 부산학생안전체험관 건립, (가칭)명지허브유치원 교사 신축, 오페라하우스 건립 현장 3개소를 방문한다.
29일에는 파워반도체 생산플랫폼 구축사업,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 조성,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플랫폼 센터 건립, 우암부두 지식산업센터 건립, 부산패션비즈센터 현장 5개소를 찾는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정 예결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 점검과 함께 시민의 요구사항이나 불편사항 등을 적극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안 심사에 반영, 철저한 심사를 함으로써 민생안정, 지역경제 도약, 도시기반 강화를 위한 합리적인 예산편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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