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IT패널 가격, 모니터 내년 1Q·노트북 2Q부터 조정 예상"

한지연 기자 2021. 10. 27.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디스플레이가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IT패널 가격 추이를 묻는 질문에 "올해 4분기까지도 판가가 견조할 것"이라며 "커머디티 제품(일용품)의 경우 모니터는 내년 1분기, 노트북은 내년 2분기나 3분기부터 가격 조정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LG디스플레이는 "IT 패널도 가격 상승폭이 올해 상반기에 비해 둔화됐지만 TV패널에 비해 상대적으로 판가가 견조한 상황이다"며 "코로나19(COVID-19) 특수상황이 제거되더라도 언택트(비대면)비즈니스와 원격 교육 등의 추세가 한번에 사라지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IT패널 가격 추이를 묻는 질문에 "올해 4분기까지도 판가가 견조할 것"이라며 "커머디티 제품(일용품)의 경우 모니터는 내년 1분기, 노트북은 내년 2분기나 3분기부터 가격 조정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LG디스플레이는 "IT 패널도 가격 상승폭이 올해 상반기에 비해 둔화됐지만 TV패널에 비해 상대적으로 판가가 견조한 상황이다"며 "코로나19(COVID-19) 특수상황이 제거되더라도 언택트(비대면)비즈니스와 원격 교육 등의 추세가 한번에 사라지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오히려 내년은 (재택근무에서 회사로 복귀하면서)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이 과거 대비 신장할 것이라 보인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전설의 배우 남포동, 10년째 모텔 생활…많던 돈, 사업으로 날려쯔양, '독도' 콘텐츠에 쏟아진 비난…여초·日 누리꾼 '구독 취소'르브론 "오징어게임 결말 별로"…맞받아친 황동혁 감독의 재치의붓 할아버지 강간에 임신한 11세…카톨릭교도 가족, 낙태 반대홍준표 "이순삼 미모에 반해 서둘러 약혼…지금은 침대 따로 써"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