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패널, 고객 추가될 가능성 높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디스플레이가 대형 OLED 패널 고객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그러면서도 "시장을 세분화해서 들여다보고 있고, 일부 고객과는 어느 정도 얘기가 되고 있다"면서 "전통적인 TV 세트 고객사 이외에 대형 OLED를 충분히 소화하고,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이 추가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OLED TV 생산라인에 3만 장 추가 생산을 시작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LG디스플레이가 대형 OLED 패널 고객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LG디스플레이는 27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신규 고객사 관련 질문에 "고객사와 관련된 내용은 구체적으로 얘기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시장을 세분화해서 들여다보고 있고, 일부 고객과는 어느 정도 얘기가 되고 있다"면서 "전통적인 TV 세트 고객사 이외에 대형 OLED를 충분히 소화하고,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이 추가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대형 OLED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봤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OLED TV 생산라인에 3만 장 추가 생산을 시작한 상태다.
LG디스플레이는 "내년 1천만 대 판매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한 자릿수 중반 수준의 수익성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5289억원…전년比 221.8%↑
- 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5289억원…시장 기대치 하회
- 추경호 "장바구니 물가 잡는 게 민심 얻는 첫걸음"
- ‘2024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2기 발대식
- 경기도, 성폭력·가정폭력 등 폭력예방교육 무료 운영
- 경기도, 여성 나이 제한 없이 난임시술 지원
- 50세대 이상 아파트, 10월부터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해야…경기도, 구성·운영 지원
- 혁신당, 尹·이종섭…"채상병 사건 관련 공수처에 고발 예정"
- 민주 이언주 "12사단 훈련병 사망, 중대장이 고문한 것"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영덕2동 주민소통 간담회 약속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