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핼러윈데이 앞두고 특별방역점검

강인 2021. 10. 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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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핼러윈 데이(10월31일)를 앞두고 음식점과 주점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 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전북도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합동 점검반을 꾸려 번화가 상점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살핀다.

전북도 관계자는 "모두가 염원하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영업주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가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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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핼러윈데이를 대비해 방역수칙 준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전북도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는 핼러윈 데이(10월31일)를 앞두고 음식점과 주점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 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다소 느슨해진 사회 분위기를 다잡고 소규모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전북도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합동 점검반을 꾸려 번화가 상점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살핀다.

방역수칙을 위반한 시설 관리자와 업주에게는 300만 원 이하 과태료, 이용자에게는 10만 원 이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할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모두가 염원하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영업주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가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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