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 갔다가 술 마시고 운전한 공무원 적발

강신욱 2021. 10. 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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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괴산군의 한 면사무소 직원인 A씨는 지난 23일 오후 2시30분께 술을 마신 뒤 도로에서 운전하다 적발됐다.

A씨는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에 발각됐다.

A씨는 이날 지역농가에 일손돕기를 갔다가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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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괴산군의 한 면사무소 직원인 A씨는 지난 23일 오후 2시30분께 술을 마신 뒤 도로에서 운전하다 적발됐다.

A씨는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에 발각됐다.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했다.

A씨는 이날 지역농가에 일손돕기를 갔다가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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