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 정읍시의원, 전국 시군구 의장협의회 의정봉사상

박제철 기자 2021. 10. 27.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범 전북 정읍시의회 의원이 27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의원은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의 큰 인물에 대한 업적을 재조명해 인적 문화유산을 보존·활용 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승범 전북 정읍시의원.© 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김승범 전북 정읍시의회 의원이 27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의원은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의 큰 인물에 대한 업적을 재조명해 인적 문화유산을 보존·활용 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어진화가 석지 채용신이 그린 칠광도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추진하는 방향을 제안하는 등 역사, 문화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정읍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 및 역사문화자원 발굴에 앞장서 왔다.

김 의원은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한다”며 “특히 정읍시에 내재된 많은 역사 문화자원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관광과 연계하여 녹색도시 실현을 이루도록 혼심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