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2021시즌 조기 마무리.."더 나아진 선수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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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28·솔레어)이 2021시즌을 마무리한다.
박성현은 26일 개인 SNS를 통해 "BMW경기(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를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래도 박성현은 시즌 막바지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2022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성현은 "올해도 너무 부족한 저였지만 많은 응원 덕분에 매 경기 힘이 났다. 2022년에는 더 나아진 선수로 돌아오겠다.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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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박성현(28·솔레어)이 2021시즌을 마무리한다.
박성현은 26일 개인 SNS를 통해 "BMW경기(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를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아직 2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으나 박성현은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박성현은 메이저대회 2승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7승을 기록 중이고 한때 세계랭킹 1위에도 오른 스타다.
단 지난 2019시즌 뒤 어깨 부상으로 지난 2년간 힘겨운 시간을 보냈고 올해도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그래도 박성현은 시즌 막바지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2022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성현은 "올해도 너무 부족한 저였지만 많은 응원 덕분에 매 경기 힘이 났다. 2022년에는 더 나아진 선수로 돌아오겠다.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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