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클래식 감상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무료 음악회 개최

경기=임홍조 기자 2021. 10. 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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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지역인문학센터가 내달 17일부터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관에서 '클래식 감상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무료 음악회 '렉쳐 콘서트'를 연다.

관심 있는 지역 시민이라면 누구나 카카오톡 채널 '안양대 지역인문학센터'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안양대 인문한국플러스(HK+) 지역인문학센터는 안양대 HK+사업단이 학술적인 연구와 함께 인문학 연구 성과를 일반 대중과 지역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학 부설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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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지역인문학센터가 내달 17일부터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관에서 '클래식 감상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무료 음악회 '렉쳐 콘서트'를 연다.

특강이 있는 음악회인 '렉쳐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해설과 함께 유명 연주자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안양대 음악학과 최정현 교수도 바이올린 연주 및 해설자로 참여한다.

이 콘서트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하프, 플롯, 기타 등 클래식 악기 연주자들의 공연과 함께 세계 각국으로 떠나는 예술 기행 특강을 안양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내년 2월 16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내달부터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관에서 1시간 30분 동안 이뤄진다. 관심 있는 지역 시민이라면 누구나 카카오톡 채널 '안양대 지역인문학센터'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안양대 인문한국플러스(HK+) 지역인문학센터는 안양대 HK+사업단이 학술적인 연구와 함께 인문학 연구 성과를 일반 대중과 지역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학 부설기관이다.

또 지역인문학센터는 △동서 교류 및 여행 △지역 인문 △동서양 고전 △동서양의 문화예술 등의 주제로 연간 단위 시리즈 형식의 기획 강좌는 물론 문학과 역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 수업과 영화 상영, 연주회를 운영한다.
'클래식 감상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안양대의 무료 음악회 '렉쳐 콘서트' 포스터. /사진=안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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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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