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라디오 '볼륨' 막방.."좋았던 기억 밖에 없다"
"라디오 매력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매주 화요일 고정 게스트 '전방위 활약 입담꾼'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정세운이 ‘볼륨’의 막둥이로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정세운은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의 ‘찐! 선곡로드’ 코너에 마지막으로 함께했다.
2020년 9월부터 약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주 화요일 ‘볼륨’의 막내로 청취자를 만나온 정세운은 DJ 강한나, 백아연과 ‘강백정’ 삼남매로 ‘찐! 선곡로드’ 코너를 이끌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선곡 대결들을 펼쳐왔다.
특히 정세운은 솔직담백하면서도 꾸밈없는 입담으로 청취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볼륨’에서만 보고 들을 수 있었던 라이브 무대들을 자랑, ‘고막남친’ 다운 면모로 존재감까지 발휘한 바 있다.
유쾌한 매력으로 ‘볼륨’을 함께해온 정세운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볼륨’으로 청취자 분들과 소통하면서 정말 좋았던 기억 밖에는 없는 것 같다. 라디오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세운은 “이런 기회를 주신 ‘볼륨’ 피디님, 작가님들과 ‘찐! 선곡로드’ 코너를 빛내주신 강한나 누나, 백아연 누나, 청취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볼륨’의 막방을 무사히 마무리한 정세운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 더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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