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항공기 기체 앞부분 공중에 들려..인명피해 없어
박홍용 기자 2021. 10. 27. 17:01
[서울경제]
인천국제공항에서 화물 항공기 기체 앞부분이 공중으로 들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물류·배송서비스업체 UPS 소속 화물기가 정비 도중 기체 앞부분이 들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공사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서울지방항공청에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홍용 기자 prodig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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