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병원에 가스통이 날아와 유리창 '쨍그랑'..인명 피해는 없어

김형환 2021. 10. 27.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있는 병원에 가스통이 날아와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오후 1시51분쯤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병원에 길이 35cm의 액화탄산가스통이 날라와 병원 창문이 깨졌다고 밝혔다.

사고 근처 폐쇄회로(CC)TV에는 도로를 지나던 트럭에서 가스통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떨어져 공사 펜스를 거쳐 병원 1층 정문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있는 병원에 가스통이 날아와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오후 1시51분쯤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병원에 길이 35cm의 액화탄산가스통이 날라와 병원 창문이 깨졌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근처 폐쇄회로(CC)TV에는 도로를 지나던 트럭에서 가스통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떨어져 공사 펜스를 거쳐 병원 1층 정문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