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술 한 자리에' 국제무예연무대회 온라인 개최..7종목 50개팀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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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1 국제무예연무대회가 온라인으로 열린다.
27일 세계무술연맹은 올해 연무대회를 오는 31일 '2021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 홈페이지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국제무예연무대회는 세계무술연맹과 세계무예마스터십이 공동 주최하고 유네스코, 충북도, 충주시가 후원한다.
국제무예연무대회는 무술 종목과 계파에 관계없이 모든 무술인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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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에 7종목 50개팀 경합..대상팀은 문체부 장관상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세계무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1 국제무예연무대회가 온라인으로 열린다.
27일 세계무술연맹은 올해 연무대회를 오는 31일 '2021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 홈페이지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국제무예연무대회는 세계무술연맹과 세계무예마스터십이 공동 주최하고 유네스코, 충북도, 충주시가 후원한다.
올해 처음 온라인으로 열리는 국제무예연무대회는 지난 2달간 영상으로 예선을 치렀다. 12개국 5000여 명이 넘는 참가자가 도전했다.
참가자들은 해당 국가의 명소를 배경으로 각종 무술 연무를 선보이는 다채로운 영상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선에서는 7종목 50개팀이 종목별 트로피를 놓고 경합한다.
올해 경연종목은 맨손 1인 남·녀, 맨손 2인, 무기 1인 남·녀, 무기 2인, 단체이다.
단체 종목 1위팀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종목별 3위까지는 충북도지사상과 충주시장상을 준다.
국제무예연무대회는 무술 종목과 계파에 관계없이 모든 무술인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이다.
무술연맹 관계자는 "독특한 예선 영상도 유튜브 채널에 게재할 예정"이라며 "결선 생중계에도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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