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홍보대사' 신승태, 볼수록 빠져드는 핸섬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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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태가 핸섬 비주얼을 자랑했다.
트롯 야생마로 불리는 신승태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속초!'라는 멘트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태는 고향이자 자신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속초의 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승태는 4월부터 속초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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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야생마로 불리는 신승태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속초!’라는 멘트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태는 고향이자 자신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속초의 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승태는 트로트계의 비주얼로 주목받은 만큼 핸섬가이의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승태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국악계의 소문난 소리꾼으로 해외에서 국악 열풍의 시초가 된 민요 록 밴드 씽씽의 보컬로 활약했고, KBS2 트롯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승태는 4월부터 속초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그간 신승태는 각종 방송에서 남다른 애향심을 보이며 고향을 꾸준히 언급해왔다. 임명 당시 신승태는 “산 좋고 물 맑은 아름다운 ‘속초시’가 우리나라 관광의 중심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하겠다”라고 홍보대사로서의 포부도 밝힌 바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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