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이건우 "엔하이픈 만나면 기뻐, '아이랜드' 추억 떠오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오디션 프로그램 동료들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JUST BEA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멤버 이건우, JM은 '아이랜드', 배인과 전도염은 '언더나인틴'에 출연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오디션 프로그램 동료들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JUST BEA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멤버 이건우, JM은 '아이랜드', 배인과 전도염은 '언더나인틴'에 출연한 바 있다.
"함께 출연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동기들과 음악방송에서 만난 적 있나"는 질문에 전도염은 "이전 활동에서 오메가엑스 예찬 씨와 데뷔가 같아서 만난 적 있다. 굉장히 오랜 만에 만난 거지만 어제 만난 사람처럼 편했다. 음악방송은 아니지만 위아이 준서 씨와도 자주 연락하면서 서로 응원을 주고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건우는 "음악방송은 아니지만 콘텐츠 촬영 현장에서 우연히 엔하이프 멤버들을 만난 적 있다. 서로가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반갑고 기뻤다. 아쉽게도 시간이 많지 않아서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엔하이픈 멤버들도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라 곧 방송국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를 보면 엔하이픈 멤버들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함께 했던 동료이자 선배님인 엔하이픈과 또 만나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하자는 말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