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해양오염예방 우수사례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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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27일 '해양오염예방분야 우수 업무 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승환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과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업무환경에 적응하고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우수사례 발굴과 적극행정을 통해 해양 오염 예방 및 해양 환경 보호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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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27일 '해양오염예방분야 우수 업무 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지역별 특색 있는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각 지방해경청 주관으로 시행,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를 통해 부산해경서의 ‘스마트폰 앱 개발을 통한 계류부선 안전관리’와 울산해경서의 ‘유조선 사고 예방을 위한 급유·방제·유창청소업 안전관리 대책 수립’이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남해해경청은 이번에 제출된 사례를 전국 해경서에 공유하고, 2022년 업무계획에 반영, 현장 업무 개선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승환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과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업무환경에 적응하고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우수사례 발굴과 적극행정을 통해 해양 오염 예방 및 해양 환경 보호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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