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중학교서 학생·교사 등 12명 확진..교사는 돌파 감염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1. 10. 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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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았다.

27일 부여군에 따르면 전날 이 학교 학생 2명이 확진 통보를 받은 뒤 이뤄진 전수조사에서 1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교사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돌파 감염자로 알려졌다.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해당 중학교는 접촉 여부에 상관없이 전교생과 교직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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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형 기자

충남 부여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았다.

27일 부여군에 따르면 전날 이 학교 학생 2명이 확진 통보를 받은 뒤 이뤄진 전수조사에서 1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교사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돌파 감염자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모두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해당 중학교는 접촉 여부에 상관없이 전교생과 교직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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