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시크' 장은삼 원장, 로레알 프로페셔널 2022 아시아 펌 트렌드 제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청담 하이엔드 헤어살롱 ‘쌤시크(SAMCHIC)’의 장은삼 대표원장이 아시아를 대표하여 글로벌 헤어 전문 브랜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2022 아시아 펌 트렌드를 제안했다.

이번에 최초로 아시아를 대표하여 제안한 ‘프렌치 펌 웨이브’는 장은삼 원장이 탄생시킨 쌤시크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이다. 글로시 펌, 브리즈 펌을 믹스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건강한 웨이브가 특징이다. 이번 작업은 장은삼 원장이 슈팅 작업부터 프렌치 펌 디자인, 시술까지 전체 디렉팅을 모두 이끌었다.

또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2022 아시아 펌 트렌드 스타일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라이브세미나를 전세계 미용인들을 대상으로 로레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하여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장은삼 원장은 “이번 로레알 2022 아시아 펌 트렌드와 라이브세미나를 통해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미용인들에게 2022 시즌을 이끌어 나갈 K-뷰티, K-펌 트렌드를 전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펌 디자인과 K-뷰티 문화를 널리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K-뷰티와 아시아 뷰티 트렌드를 알리는 강의를 진행하여 그 동안의 노하우와 기술을 후배 미용인들과 전세계 미용인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2022 아시아 펌 트렌드와 라이브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장은삼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전세계 미용인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장 원장은 오는 11월 8일 더청담아트랩에서 진행되는 프렌치 펌 세미나, 11월 23일에는 미용인 대상 재능기부 세미나, 11월 30일에는 로레알 대만 라이브 세미나 등 활발한 교육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