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LCD 캐파 25% 줄여..TV서 IT로 선제 전환"

한지연 기자 2021. 10. 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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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LCD(액정표시장치) 사업과 관련 "2018년말과 현재를 비교하면 캐파(연간 생산능력)이 25% 줄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LCD 사업부 규모를 줄이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부 규모를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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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LCD(액정표시장치) 사업과 관련 "2018년말과 현재를 비교하면 캐파(연간 생산능력)이 25% 줄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LCD 사업부 규모를 줄이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부 규모를 늘리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5%감축된 캐파 내에서도 TV캐파는 40%줄었고, IT캐파는 30% 증가 된 상황"이라며 "LCD TV패널을 상당부분 IT부분으로 전환했다. IT 내에서도 고해상도와 하이엔드 제품들의 캐파를 늘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시장변동성을 줄이고 수익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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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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