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노동위원회 28일 출범..위원장에 주종섭

박진규 기자 2021. 10. 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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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노동위원회가 오는 28일 무안군 남악신도시 전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27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노동위원회 출범식에는 주종섭 신임 노동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춘·유장식·최승헌·김상희·김경일·이만진 부위원장과 각 지역 노동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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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 이후 정책토론회 개최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왼쪽)이 노동위원회 출범에 앞서 27일 주종섭 도당 노동위원장에게 노동위 당기를 전달하고 출범을 축하했다./뉴스1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노동위원회가 오는 28일 무안군 남악신도시 전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27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노동위원회 출범식에는 주종섭 신임 노동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춘·유장식·최승헌·김상희·김경일·이만진 부위원장과 각 지역 노동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송영길 당 대표와 김승남 도당위원장, 김영록 전남지사, 박해철 전국노동위원장 등도 영상축사를 통해 전남 노동위원회 출범을 축하한다.

출범식 이후에는 '20대 대선의 현황과 전망, 노동자의 길'이라는 주제로 이목희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이주행 한국노총 전남대외협력국장, 우승희 도의원,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이 나서 토론을 펼친다.

주종섭 전남도당 노동위원장은 "이번 출범식을 통해 노동자 당원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노동현안에 대한 공론화와 정책적 대안 제시를 통해 노동관련 대선공약 발굴에도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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