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기후문제에 남북은 하나의 팀..공동대응해야"

한연희 2021. 10. 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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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기후 위기 문제가 남북 협력 가능성이 많은 분야라며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한반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남북협력 세미나' 축사에서 남북은 하나의 기후와 생태권으로 연결된 만큼 하나의 팀, 생명과 안전의 공동체가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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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기후 위기 문제가 남북 협력 가능성이 많은 분야라며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한반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남북협력 세미나' 축사에서 남북은 하나의 기후와 생태권으로 연결된 만큼 하나의 팀, 생명과 안전의 공동체가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기후 위기가 본격화할 상황에 대비해 남북 간 기상정보 교류나 재난재해 공동대응 시스템 수립을 주요 과제로 꼽고, 탄소 저감과 지속 가능성에 기반을 둔 새로운 남북 경제협력 모델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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