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4명과 지자체장 2명 등 6명 세종 국회 시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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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시와 영등포구 지역 국회의원 및 자치단체장이 세종 국회 시대와 여의도 국회의 바이오‧핀테크랩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6명은 이날 △세종 의사당을 세계 최고의 디지털 국회로 조기 완공하고 23대 국회의 개원과 함께 세종 국회시대를 열 것 △여의도 의사당은 세종의사당으로의 단계적 이전 후, 핀테크‧바이오랩으로 전환할 것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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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회 정론관에서 합동기자회견…세종 국회 시대 및 여의도 바이오·핀테크 허브 시대 촉구
23대 국회를 세종국회로, 여의도 의사당을 바이오‧핀테크허브로 추진 선언
국민서명운동과 여야대선후보 공약채택운동 벌이기로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송재호, 홍성국, 강준현 국회의원 등 4명과 이춘희 세종특별시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오늘(27일) 오후 2시 국회정론관에서 '23대 세종 국회 시대'와 '하는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
6명은 이날 △세종 의사당을 세계 최고의 디지털 국회로 조기 완공하고 23대 국회의 개원과 함께 세종 국회시대를 열 것 △여의도 의사당은 세종의사당으로의 단계적 이전 후, 핀테크‧바이오랩으로 전환할 것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를 위해 참석자들은 국회의원·지방의원·자치단체장 및 국민 서명 운동과 함께 여야대선후보 공약 채택 운동을 벌이는 등 함께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은 "세종국회 시대는 국가 균형발전을 진전시키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영등포와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각 도시의 장점을 살린 세종 국회와 여의도 바이오‧핀테크 허브 구축은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될 빅딜(big deal)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염려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안영찬 기자 an99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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