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사비왕궁유적 홍보관 개관..관북리 유적 조사성과 소개

이은파 2021. 10. 27.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제 사비 시기 왕궁 유적 조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사비왕궁유적 홍보교육관이 27일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서 문을 열었다.

홍보교육관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부여교육지원청이 공동 진행하는 '나도 고고학자-백제 사비왕궁을 찾아서' 발굴조사 현장 체험학습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 사비왕궁유적 홍보교육관 내부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백제 사비 시기 왕궁 유적 조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사비왕궁유적 홍보교육관이 27일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서 문을 열었다.

지상 1층, 건물면적 594㎡ 규모의 이 시설에서는 1982년부터 조사가 시작된 부여 관북리 유적의 발굴조사 과정과 조사 성과, 향후 계획 등이 자세히 소개돼 있다.

홍보교육관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부여교육지원청이 공동 진행하는 '나도 고고학자-백제 사비왕궁을 찾아서' 발굴조사 현장 체험학습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부여 사비왕궁유적 홍보교육관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정현 군수는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함께 이 시설에서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국민 참여형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w21@yna.co.kr

☞ "악, 이게 뭐야"…아파트단지 배수구서 악어 기어나와
☞ 빈소 지킨 딸 노소영…조문 온 최태원과 '조우'
☞ '집에 현금 있다' 속여 강간하려다 발차기 한방에 녹다운
☞ 빨리 산에 오르려고 개인 펜션 부지로 들어갔다가…
☞ 말싸움 끝에 부인상 중인 매제 때려 숨지게 한 60대
☞ 의자 집어던지며 "X 같은 X"…밥 먹던 손님 왜 행패?
☞ 노태우 前대통령 부고 소식에 전두환 前대통령 반응은…
☞ 노태우 "모두 나의 무한책임…과오 용서해주시길" 유언
☞ 女항해사 끌어안고 외국인 선원 때리고…해경, 57명 적발
☞ 인천공항서 항공기 기체 앞부분 공중에 들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