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발목부상 털어낸 메이튼, 27일 KCC 상대로 복귀전

전주/최창환 2021. 10. 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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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부상으로 잠시 공백기를 가졌던 원주 DB 외국선수 얀테 메이튼이 복귀전을 치른다.

DB는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메이튼이 선수단과 함께 전주로 내려왔다.

메이튼은 지난 17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부상을 입은 바 있다.

DB도 메이튼이 부상을 당한 가스공사전 포함 3경기에서 1승 2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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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부상으로 잠시 공백기를 가졌던 원주 DB 외국선수 얀테 메이튼이 복귀전을 치른다.

DB는 27일 전주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갖는다.

DB는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메이튼이 선수단과 함께 전주로 내려왔다. 메이튼은 지난 17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부상을 입은 바 있다. 메이튼은 이로 인해 가스공사전에서 1분 36초만 소화하는 데에 그쳤고, 이후 2경기에 결장했다. DB도 메이튼이 부상을 당한 가스공사전 포함 3경기에서 1승 2패에 머물렀다.

심각한 부상이 아니었던 만큼, 메이튼은 공백기를 최소화한 채 선수단에 합류했다. DB 관계자는 메이튼에 대해 “선수단과 함께 전주로 내려왔고, 27일 KCC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출전시간이 얼마나 주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이튼은 지난 시즌 퇴출된 타이릭 존스의 대체 외국선수로 DB와 계약, KBL에 데뷔했다. 이후 30경기 평균 22분 8초 동안 17.4점 8.4리바운드 1블록으로 활약하며 DB와 재계약했다. 부상 당하기 전 3경기에서는 평균 19분 53초 동안 15점 5.7리바운드 2어시스트 1블록을 기록했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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