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77 점보 화이트 앤드 블랙 출시

/사진= 나이키코리아

나이키가 빈티지한 스타일의 기존 농구화 제품을 새롭게 연출하여 출시한다.

나이키가 새롭게 출시하는 스니커즈는 블레이저 미드 '77 점보 화이트 앤드 블랙(White and Black)라는 제품으로 편안한 패딩 카라에 블랙 스우시를 가죽과 스웨이드 갑피에 결합시켜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또, 헤리티지 감각을 선보이기 위해 오버레이를 스티치 처리하였고, 재봉선을 노출함과 동시에 빈티지한 미드솔 마감 처리를 통해 복고풍의 분위기를 더해내고 있다. 아웃솔에는 레트로 헤링본 밑창을 사용하여 접지력과 내구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올드스쿨만의 감성을 가미했다.

국내 소비자들은 나이키코리아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10월 28일 오전 10시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오직 나이키 멤버에 한해 사전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며, 제품의 가격은 129,000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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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영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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