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급 한진, 회사채 수요예측서 3배 이상 자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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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급인 한진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3배 이상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2년물로 200억원 모집에 330억원, 3년물로 200억원 모집에 910억원이 몰려 총 400억원 모집에 124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한진은 2년물에 마이너스(-) 1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를, 3년물에 -10bp에서 1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2년물은 -10bp, 3년물은 -51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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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에 금리밴드 밑도는 사자수요 몰려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BBB급인 한진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3배 이상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2년물로 200억원 모집에 330억원, 3년물로 200억원 모집에 910억원이 몰려 총 400억원 모집에 124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한진은 2년물에 마이너스(-) 1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를, 3년물에 -10bp에서 1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2년물은 -10bp, 3년물은 -51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다음달 4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한진은 최대 6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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