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방안 논의할 시민강좌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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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시민문화강좌가 '다시 시작,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그리고 광주'라는 주제로 열린다.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가 주최하고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김덕진), 광주장애인문화협회(회장 정진삼), 광주전남문화유산연대(공동대표 엄수경)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2~1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에 광주 금남로 5·18기록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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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시민문화강좌가 ‘다시 시작,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그리고 광주’라는 주제로 열린다.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가 주최하고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김덕진), 광주장애인문화협회(회장 정진삼), 광주전남문화유산연대(공동대표 엄수경)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2~1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에 광주 금남로 5·18기록관에서 열린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전당장 공모와 직원 채용 등 문화전당 운영 정상화를 위한 후속조치가 진행되는 상황을 공유하고,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문화전당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11월2일 첫 강의는 ‘문화전당과 광주! 시민은 무엇을 하나?’라는 주제로 전고필 전라도지오그래픽 소장이 맡는다. 이어 11월4일엔 ‘지역과 소통하는 문화전당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대해 정성구 도시문화집단 시에스(CS) 대표가 이야기한다. 이어 ‘달라진 문화전당, 활성화 방안’(11월9일·김하림 조선대 명예교수), ‘지역 문화기관들과 문화전당’(11월16일·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의 강좌가 이어진다. 11월16일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담양 일원 탐방도 병행한다.
수강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희망자는 29일까지 전화(062-234-2727)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2만원(답사비 포함)이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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