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새울원전, 5400만원 상당 방역마스크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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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7일 원전 주변지역(서생면, 온양읍) 26개 자매마을 전 가구의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5400만원 상당의 방역마스크 45만장을 전달했다.
지역사회의 코로나 19 집단감염을 예방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울본부는 이번행사 이외에도 아동복지센터와 장애인시설 방역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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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7일 원전 주변지역(서생면, 온양읍) 26개 자매마을 전 가구의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5400만원 상당의 방역마스크 45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방역마스크는 각 자매마을의 이장을 통해 모든 세대에 배부된다. 지역사회의 코로나 19 집단감염을 예방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울본부는 이번행사 이외에도 아동복지센터와 장애인시설 방역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울주군,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기관 모집
울산 울주군은 지역노인들에게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범서, 언양, 청량, 온산 등 4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수행기간을 1개씩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기관은 노인복지시설과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사회복지법인으로 법인 한 곳당 1개 권역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개인별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 건강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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