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 숙명여대에 1억원 쾌척

장지훈 기자 2021. 10. 27.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숙명여대는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이 숙명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고 27일 밝혔다.

숙명여대 의류학과는 영원아웃도어 관계사인 영원무역과 평창동계올림픽 라이선스 상품 개발, 친환경 업사이클링 졸업작품전 개최 등 14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의류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 참여와 실무경험 기회를 지원하고 패션디자인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의 인큐베이터 플랫폼을 제공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숙명여대에 1억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숙명여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숙명여대는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이 숙명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원아웃도어는 1997년 노스페이스를 국내에 런칭한 기업이다.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 후원했다.

숙명여대 의류학과는 영원아웃도어 관계사인 영원무역과 평창동계올림픽 라이선스 상품 개발, 친환경 업사이클링 졸업작품전 개최 등 14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성 회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와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의류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 참여와 실무경험 기회를 지원하고 패션디자인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의 인큐베이터 플랫폼을 제공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hun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