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골' 레반도프스키, 2021년 경기당 득점 1위.. 호날두 7위

이현민 2021. 10. 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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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계를 넘보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 바이에른 뮌헨)가 올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독일 이적 시장 전문 트랜스퍼마크트는 26일 2021년 경기당 득점 순위 '골 머신' TOP10을 공개했다.

유럽 5대 리그와 각국 대표팀에서 레반도프스키가 올해 가장 많은 골을 터트렸고, 경기당 득점에서도 선두다.

경기당 1골로 떠오르는 득점 기계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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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神)’계를 넘보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 바이에른 뮌헨)가 올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독일 이적 시장 전문 트랜스퍼마크트는 26일 2021년 경기당 득점 순위 ‘골 머신’ TOP10을 공개했다. 유럽 5대 리그와 각국 대표팀에서 레반도프스키가 올해 가장 많은 골을 터트렸고, 경기당 득점에서도 선두다.

총 48골인 레반도프스키가 압도적으로 1위를 꿰찼다. 경기당 1.26골로 그라운드를 밟으면 무조건 1골 이상을 뽑아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2위는 레반도프스키의 아성을 넘보는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다. 도르트문트와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37골을 작렬했다. 경기당 1골로 떠오르는 득점 기계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3위는 올여름 FC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PSG) 전격 이적한 리오넬 메시(PSG)다. 메시는 31골로 경기당 0.86골을 기록했다.

4위는 골무원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다. 33골로 메시보다 2골 많지만, 경기당 득점에서 0.77골로 뒤졌다.

최근 해트트릭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격침시킨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30골로 경기당 0.75골이다.

킬리안 음바페(PSG, 34골 0.72골)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31골 0.7골)가 6, 7위를 차지했다.

떠오르는 21세 골잡이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 24골 0.69골),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28골 0.62골), 제라드 모레노(비야레알, 25골 0.61골)가 뒤를 이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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