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 내이동 행정복지센터, 장날 노점상 질서확립 캠페인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는 밀양 장날(2·7일)인 27일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일대에 펼쳐지는 노점상과 노상 적치물에 대한 질서확립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내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새마을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 혼잡 지역에서 영업하고 있는 노점상들을 중심으로 집중 계도 활동을 펼쳤다.
농협 경남 밀양시지부는 27일 밀양시청에서 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밀양시지회 회원들이 함께 모은 사랑의 책 나눔 행사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는 밀양 장날(2·7일)인 27일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일대에 펼쳐지는 노점상과 노상 적치물에 대한 질서확립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내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새마을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 혼잡 지역에서 영업하고 있는 노점상들을 중심으로 집중 계도 활동을 펼쳤다.
도로와 인도에 파라솔을 설치해 영업하거나, 불법 주차로 차량 소통에 지장을 주는 노점상에 대해서 계도를 했고, 상인들에게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홍보물과 인구증가 시책 홍보물을 전달하며 '깨끗한 밀양 만들기'와 '밀양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내이동은 인도와 도로변에 차량과 파라솔을 이용한 노점상들이 많이 늘어나 극심한 차량 정체와 통행 불편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 혁신마인드 함양…혁신과제 콘테스트 등
밀양시 시설관리공단은 직원들의 혁신 추진력 제고와 창의적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한 2021년 혁신과제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사내 소통을 강화하고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로 진행했다. 총 24건 중 결선 진출 10건을 선발해 동료직원을 포함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혁신과제를 선정했다.
공단은 선정된 우수 혁신과제를 시행해 특허와 실용신안 신청 등 혁신성과를 창출한 부서와 개인에 대한 포상으로 상향식 혁신문화를 조성하고 구성원의 동기를 부여하는 혁신문화 확산을 주도할 계획이다.
공단은 업무의 능률화와 예산절감 효과 등 선정된 혁신과제 추진을 위해 내부 역량을 집중해 경영혁신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농협 밀양시지부, 사랑의 책 전달
농협 경남 밀양시지부는 27일 밀양시청에서 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밀양시지회 회원들이 함께 모은 사랑의 책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임직원과 회원들이 함께 모은 도서 1650권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취약계층의 희망 도서 구매 지원을 위해 시지부와 농축협운영협의회에서 마련한 50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도 함께 전달했다.
시지부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밀양을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밀양시는 문화적 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들이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나눔 문화가 지속해서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소녀가장 성폭행하다 급사…천벌 받은 인도 남성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
- 비트코인 1억 넘어 어디까지[트럼프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