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문, 청주대에 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토문(대표 최두호)이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토문 최두호 대표와 이수열 사장은 이날 대학을 찾아 차천수 총장에게 건축공학전공과 건축학과 발전기금으로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토문(대표 최두호)이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토문 최두호 대표와 이수열 사장은 이날 대학을 찾아 차천수 총장에게 건축공학전공과 건축학과 발전기금으로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청주대는 최두호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훌륭한 인재 양성에 소중한 발전기금을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두호 대표는 청주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차천수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중한 발전기금을 기탁해 준 최두호 대표께 구성원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우리대학 학생들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했다.
토문은 1990년 설립해 프로젝트 기획부터 건축, 도시, 친환경, BIM, 개발, 건설사업관리까지 사업의 전 분야를 원스톱으로 수행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2020 도시재생박람회 우수상, 최두호 대표 동탑산업훈장 수상 등의 수상 경력이 있고, 청주시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에 당선되기도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뒤로는 외도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음주운전 사고 낸 女BJ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라방서 막말
- 백스윙 골프채에 얼굴 맞아 함몰…"가해 여성 무혐의 억울"[영상]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로버트 할리, 5년 전 동성애 루머 해명 "여자 좋아합니다"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
- 이민정, ♥이병헌 진지한 셀카에 "다시 시작된 도전" 폭소 [N샷]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