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체육관 증축 지하 공사장서 작업자 3명 질식
이유진 기자 2021. 10. 27. 16:09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7일 오후 1시55분께 부산 남구 부경대 체육관 증축 공사장에서 작업자 3명이 질식해 쓰러졌다.
119소방대원에 의해 20여분 만에 구조되면서 모두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이 공사장 지하 5m 깊이에서 시너를 사용해 벽 방수작업을 하다가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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