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국내유일 '금융보안 위협분석 대회'서 1위

박은경 2021. 10. 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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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국내 유일의 금융보안 위협분석 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

27일 토스는 지난 9월 3일부터 열흘간 열린 금융보안원 주관 '피에스타 2021 금융보안 위협분석 대회(금융보안 위협분석 대회)'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융보안 위협분석 대회'는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해킹대회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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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2개 보안 문제 모두 올 클리어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토스가 국내 유일의 금융보안 위협분석 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

27일 토스는 지난 9월 3일부터 열흘간 열린 금융보안원 주관 '피에스타 2021 금융보안 위협분석 대회(금융보안 위협분석 대회)'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토스 관계자들이 금융보안원 금융보안 위협분석 대회 1위 수상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스]

'금융보안 위협분석 대회'는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해킹대회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다. 금융보안을 주제로 한 해킹대회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올해 대회에는 201개 회원사 중 38개 팀이 참가했다. 악성코드 분석, 웹해킹, 모바일 분석, 포렌식 암호학 등 4개 분야 총 32개 문제가 출제됐다.

토스는 '커피사일로'라는 팀명으로 보안기술팀이 참가했다.

토스 관계자는 "고도화, 다양화되고 있는 최신 보안 침해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대회 참가를 결정했다"면서 "수준 높은 난이도의 문제와 많은 금융사가 참여한 가운데 거둔 결과로 그 동안 회사가 보안에 기울여 온 노력을 평가받은 소중한 성과"라고 밝혔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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