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 이달의 현충시설로 부산 유엔기념공원 선정

여주연 기자 2021. 10. 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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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은 11월 이달의 현충시설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엔기념공원은 6·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유엔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부산지방보훈청에서는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 분위기를 확산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헌을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되새기고 계승하기 위해 현충시설 건립‧지정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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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은 11월 이달의 현충시설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부산지방보훈청 제공)© 뉴스1

부산지방보훈청은 11월 이달의 현충시설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엔기념공원은 6·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유엔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또, 매년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에는 국민과 함께 추모하는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개최된다.

부산지방보훈청에서는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 분위기를 확산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헌을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되새기고 계승하기 위해 현충시설 건립‧지정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yeo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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