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정기점검..11월2일부터 가동 중단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정기점검을 위해 11월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가동을 중지한다 .(뉴스1/DB)© News1

전북 고창군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정기점검을 위해 11월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가동을 중지한다

소각시설 정기점검은 분기마다 보완해야 할 시설물을 확인해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시설물을 종합적으로 점검 및 정비, 소각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작업이다.

이번 정기점검 기간동안 소각로 내부 세정작업과 화격자 및 내화벽돌 이상유무 등을 점검하고 보수도 병행하여 소각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형광희 환경시설사업소장은 “소각시설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수시점검과 정기점검을 통해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