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인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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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여의구역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232-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인천시 미추홀구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으로 전용 △85m2 이하의 25%, △85m2 초과의 70%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인천 및 수도권(서울, 경기)거주자는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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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여의구역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 마련되며 29일부터 문을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열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232-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4층~지상35층, 총 1115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7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2㎡ 8가구 △59㎡·62㎡ 286가구 △72㎡ 202가구 △84㎡ 148가구 △109㎡ 32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 남동·남서향 배치로, 부분커튼월룩·유리난간 등 외관특화 디자인과 조경 특화가 적용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인천시 미추홀구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으로 전용 △85m2 이하의 25%, △85m2 초과의 70%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인천 및 수도권(서울, 경기)거주자는 청약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1호선 제물포역이 있다. 급행열차를 이용해 서울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인근 숭의역은 서울지하철 8개 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 경강선 등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부분 지하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2027년 GTX-B 노선이 완공되면 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인근에 인천숭의초등학교, 인천남중학교가 있고, 인근에 인화여중, 선화여중, 선인중, 용정초, 선인고, 인화여고가 모여 있어 교육 환경도 갖췄다. 또한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등 대학시설도 가깝다.
근거리에 수봉공원과 수봉산도 있어 자연 환경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미추홀구청, 아동복지관, 홈플러스 등도 도보권이라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인천보훈병원과 대학병원인 인하대병원도 가깝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수봉양궁장, 인천도원 실내체육관 등 운동시설도 인근에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해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어, 한진중공업, 인천기계산업단지, 우림테크노밸리, 인천항 등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기업, 산업단지가 가까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체적 교통망, 안심학군, 풍부한 생활인프라, 직주근접 등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췄다"며 "GTX-B, 인천발 KTX 직결사업으로 수도권 및 남부권 접근성도 확대된다"고 말했다.
변수연 기자 dive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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