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45인승 관광버스 추락..1명 경상
황진영 2021. 10. 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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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서 정비소로 향하던 45인승 관광버스가 비탈면 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6분께 안동시 와룡면 감애리의 한 국도에서 관광버스가 도로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해당 버스는 인근 야영장에 학생들을 수송 한 뒤 차량 점검 차 정비소로 향하던 중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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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안동=황진영·이민 기자] 경북 안동에서 정비소로 향하던 45인승 관광버스가 비탈면 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6분께 안동시 와룡면 감애리의 한 국도에서 관광버스가 도로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10명, 장비 3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펼쳤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A씨(70대)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버스는 인근 야영장에 학생들을 수송 한 뒤 차량 점검 차 정비소로 향하던 중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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