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교통안전공단, 철도 안전·건설현장 안전체계 맞손

임용우 기자 2021. 10. 27.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7일 철도공단 본사에서 철도안전 간담회를 열었다.

또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체계 실행을 위한 교육훈련시스템 구축,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건설장비 안전시스템 도입에 대한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핵심 가치인 '빠르고 안전한 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일터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쾌적한 철도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철도공단과 한국교통안전공단dl 27일 철도공단 본사에서 철도안전 간담회를 열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임용우 기자 = 국가철도공단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7일 철도공단 본사에서 철도안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철도사고 예방과 철도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통사업 추진, 철도안전관리체계 프로그램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체계 실행을 위한 교육훈련시스템 구축, 노후시설물 안전관리, 건설장비 안전시스템 도입에 대한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핵심 가치인 ‘빠르고 안전한 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일터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쾌적한 철도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ine_s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